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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요금 밀린 37만명 최대 90% 감면

휴대폰 통신비와 결제 대금 연체자들을 위한 채무 조정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!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원금의 90%까지 감면받고, 최대 10년에 걸쳐 장기 상환할 수 있게 됩니다. 3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면, 미납금을 모두 갚지 않더라도 정지됐던 통신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이 필수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. 하지만 고의적인 연체와 제도 악용 등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. 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신용회복위원회, 통신 업계는 20일 서울 중앙 서민금융통합센터에서 ‘금융·통신 취약 계층 재기 지원 방안’을 발표했습니다. 금융위는 최대 37만 명의 통신 채무자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..

카테고리 없음 2024. 6. 20. 18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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